부모가 볼 때,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 말만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한다면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하고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가 이르면, 내가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마음 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겠다"(스바냐서 1:12).
"그 때가 이르면, 내가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마음 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겠다"(스바냐서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