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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_source 남산편지 287 
잔 와나메이커(Johon Wanamaker:1838~1922)는 흔히 백화점의 왕이라 불립니다.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말은 그가 처음 하였고, 사람을 비누에 비유한 그의 연설은 유명합니다.

"비누는 쓸수록 물에 녹아 없어지는 하찮은 물건이지만 때를 씻어줍니다. 물에 잘 녹지 않는 비누는 좋은 비누가 아닙니다. 자기를 희생하여 사회를 위해 일하려 하지 않고 자기 힘을 아끼는 사람은 나쁜 비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어릴 적에 그의 집은 무척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계속 다닐 형편이 되지 못해 벽돌 공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목사님이 교회가 낡아 다시 짓기로 했다는 광고를 했습니다. 어린 와나메이커도 교회를 위해서 무언가 바치고 싶었지만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다가 그는 자기가 근무하는 벽돌 공장의 벽돌을 한 수레 바치기로 하고 아버지와 의논했습니다.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벽돌 한 수레를 싣고 목사님 사택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열심에 감동한 목사님은 그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습니다. 23세 때 그는 조금씩 저축한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남과는 다르게 고객을 왕으로 받드는 방법으로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찰제 판매와 판매한 제품의 반품을 허용하는 제도를 실시했습니다. 왕으로 대접받는 고객들은 만족스러워 했으며 사업은 날로 번창하였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의 왕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나중에는 미국의 10대 재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업이 크게 성공한 어느 날 와나메이커는 100만 달러를 들여서 교회를 지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헌당식에서 그는 어렸을 때 구차한 중에 헌금 대신 벽돌을 드린 나에게 큰돈을 낼 수 있게 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선교비로 헌금하였습니다. 어느 날 선교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나 알아보려고 중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곳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보고 감격했습니다.

때마침 한 노인이 소 한 마리와 한 젊은이가 함께 멍에를 메고 밭을 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와나메이커는 이상히 생각하여 왜이렇게 하느냐고 그 뜻을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노인은

"우리가 저 예배당 건축에 헌금할 돈이 없어 소를 팔아 헌금하고 한 마리의 소 대신 우리가 멍에를 멘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와나메이커는 그 자리에서

"주님! 나로 하여금 멍에를 메게 하사 저렇듯 희생적인 헌신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와나메커는 백화점 왕으로서 체신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장관 때도 시골에 있는 유년 주일학교 교사를 계속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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