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아버지에게 다윗의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며, 그를 잘 대해줄 것을 부탁했을 때 사울도 그러마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뿐, 사울은 다윗을 죽일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금을 타는 다윗을 또 다시 창으로 찔러 벽에다 박으려고 했는가 하면 다윗을 잡으려고 직접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한 번은 집에서 자는 다윗을 잡아서 죽이려 했으나 다윗의 아내이자 사울의 딸인 미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울이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자기를 몰아내고 다윗이 왕좌를 차지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권력싸움의 속성상 결국 자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기에, 어떻게 보면 사울이 두려워하는 것도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사울이 좀더 대범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누가복음서 17:33)
그러나 그 때 뿐, 사울은 다윗을 죽일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수금을 타는 다윗을 또 다시 창으로 찔러 벽에다 박으려고 했는가 하면 다윗을 잡으려고 직접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한 번은 집에서 자는 다윗을 잡아서 죽이려 했으나 다윗의 아내이자 사울의 딸인 미갈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울이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자기를 몰아내고 다윗이 왕좌를 차지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권력싸움의 속성상 결국 자기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기에, 어떻게 보면 사울이 두려워하는 것도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사울이 좀더 대범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누가복음서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