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은 악평을 받은 왕이지만
그의 아들 요시야는 달랐습니다.
그는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이 있었습니다.
이를 우리는 중용(中庸)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주변에는
'중도'(中道)노선을 말하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만, 대개
죽도 밥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참된 중용이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가지고
이쪽 저쪽 편들지 않는 자세로
언제나 균형감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기 입장도 없이
시류를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양다리 걸치기를 하는 것은
중용이 아니라 기회주의입니다.
그의 아들 요시야는 달랐습니다.
그는 어느 쪽으로든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이 있었습니다.
이를 우리는 중용(中庸)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주변에는
'중도'(中道)노선을 말하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만, 대개
죽도 밥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참된 중용이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가지고
이쪽 저쪽 편들지 않는 자세로
언제나 균형감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기 입장도 없이
시류를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양다리 걸치기를 하는 것은
중용이 아니라 기회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