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16 17:30:46
0 1092
실린 날 2001-12-16 
떠들썩한 야구장의 한 구석에 앉아있던 두 사내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요즘 야구는 재미가 없어. 내가 선수였을 때만 해도 박진감 넘치고 재미 만점이었는데..."

"호~! 옛날에 야구 선수였습니까?"

"예. 그때 내 별명이 홈런 제조기였죠."

"와~~! 그럼, 타자였겠네요."





















"아니오... 나는 알아주는 투수였어요."

"........."




◈ 여왕 ─ 재미없음
◈ 유미 ─ 노력을 요함
◈ 푸히 ─ 푸하하하 재밌구만요........여왕,유미 메롱롱롱롱!!!!
◈ 철호 ─ 80년대 유행하던 것 같습니다.
◈ 달뽕이~ ─ 남극에 사시나요~
◈ 뜨끔녀 ─ 요새 안그래도 춥습니다....
◈ 관광 ─ 팽귄을 몰고 다니시는군요............
◈ &&&& ─ &&&&&&&&&&----------&&&&&&&&&&
◈ 달뽕이에게 ─ 남극보다 북극이 더추워##%%$@@
◈ 썰렁이 ─ 당근이지.. 팽귄보다는 북극곰이 더 무서울테니......죄송!!!!!
◈ 플라이 ─ 중말 재밌다.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