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1-12-22 12:30:43
0 2410
실린 날 2001-12-22 
1. 낮말은 검찰 경찰이 듣고 밤말은 안기부가 듣는다.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 22일 한국의 감청건수가 미국의 2배 이상 되는 것은 문제라며.

2. 행복은 성적(性的)순이 아니잖아요.

어떤 추녀.

3. 피부가 검다고 노하거나 슬퍼라지 말라.

그게 다 때는 아니다 - 김건모.

4. 여인이여! 꿈을 가져라.

많이 자라. 미인은 잠꾸러기니까.

5. 믿는 기계에 손등 찍힌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6. 공든 아파트가 무너지랴.

공든 탑이 무너지랴.

7. 무선 전화가 천 리 간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8. 열 번 찍어 안 나오는 사진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9. 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고추가 싱겁다 - 설상가상.
작은 고추가 맵다 - 천만다행.
큰 고추가 싱겁다 - 유명무실.
큰 고추가 맵다 - 금상첨화.

10. 가난할수록 그랜저 탄다.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11. 그랜저 훔치고 티코 바퀴 내민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12. 삐삐 모아 핸드폰.

티끌 모아 태산.

13. 소문난 파티에 주차할 곳 없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14. 식당 개 삼 년에 라면을 끓인다 -> 용산 상가 3년 다니면 펜티엄을 조립한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

15. 자가용 잃고 주차장 고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6. 지진 나서 놀란 가슴 삐삐 진동에도 놀란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17. 천 킬로도 시동부터.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18. 타우너는 다마스 편이다 -> 아토스는 마티즈 편이다

가재는 게 편이다.

19. 티코가 그랜저 따라가려다가 엔진 과열된다

뱁새가 황새 좇아가려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 도깨비 ─ 글쎄요...
♨ x` ─ 했던 예기 또하고 또하고... 전폐이지에도 있는데
♨ 서정균 ─ 신선하군요 재밌어요
♨ 김건모 ─ 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 김건모 ─ 김건모 검기로 엉덩이도 검겠나?
♨ 개똥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 ─ 개똥으로 약 만들면 징역 간다.
♨ 고추 ─ 작은 고추가 맵다?
♨ 고추 ─ 큰 고추는 사랑 받는다.
♨ 정장 ─ 휴 더이상할말이없다 넘재미없당 쩝
◈ 피~~ ─ 정장 잰장 너나 잘해
◈ 후훗~~~?! ─ 후훗~! 잼두있다 에휴~~!
◈ * ─ 아 재수없다 이것두 재밌다고 올린거야 우쒸~
◈ 책벌레 ─ 으앙~~~~ 이것도 책에서 다 봤던 거야~ 어떻게~ 내가 않읽은 내용이 없나봐
◈ 뽀가좋아요 ─ 난 착하니까 5점 추가
◈ 애희환 ─ 괜찮네
◈ 천재 ─ 조까잼잇다
◈ beby 엔젤 ─ 우와우와 너무 재~~~~~~~~~`밌~~~~~~~~~~~~~~~~~~다.;..............
◈ pc ─ pc방개 3년이면 화상채팅한다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