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3-03-31 |
|---|---|
| 실린 곳 | 중앙일보 |
1. 집에서 하는 일
▶초급: 그동안 못한 게임에 여념이 없다.
▶중급: 웬만한 게임은 다 끝냈다. 인터넷 뒤적이며 게임을 받거나 채팅으로 시간을 때운다.
▶고급: 그저 잔다. 꿈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2. 요리
▶초급: 라면밖에 못 끓여 먹는다.
▶중급: 밥도 하고, 간단한 반찬도 해 먹는다.
▶고급: 냉장고 속에 묵히고 있던 각종 반찬들로 희한한 요리를 만든다.
3. 외출할 때
▶초급: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중급: 거의 안 나간다. 가끔 슬리퍼 끌고 어슬렁거리며 비디오 가게에 간다.
▶고급: 문화센터, 스포츠센터의 셔틀버스 운행시간과 노선을 꿰뚫고 있다.
▶초급: 그동안 못한 게임에 여념이 없다.
▶중급: 웬만한 게임은 다 끝냈다. 인터넷 뒤적이며 게임을 받거나 채팅으로 시간을 때운다.
▶고급: 그저 잔다. 꿈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2. 요리
▶초급: 라면밖에 못 끓여 먹는다.
▶중급: 밥도 하고, 간단한 반찬도 해 먹는다.
▶고급: 냉장고 속에 묵히고 있던 각종 반찬들로 희한한 요리를 만든다.
3. 외출할 때
▶초급: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중급: 거의 안 나간다. 가끔 슬리퍼 끌고 어슬렁거리며 비디오 가게에 간다.
▶고급: 문화센터, 스포츠센터의 셔틀버스 운행시간과 노선을 꿰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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