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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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6-14 17:57:28
0 3807
실린 날 2006-06-13 
실린 곳 서울경제 
세 명의 가톨릭 여신도가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첫 번째 가톨릭 여신도가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은 신부랍니다. 그 아이가 방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다들 ‘신부님’ 하고 부른다오.”

그러자 두 번째 가톨릭 여신도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우리 아들은 추기경이랍니다. 아들이 오면 사람들이 다들 ‘전하’ 라고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여성이 말했다. “내 아들은 끝내주는 몸매를 가진 스트립 댄서라오. 그 아이가 방안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오, 신이시여!’라고 말해요.”

1. 20100811 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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