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9-13 04:56:47
0 1955
실린 날 2010-09-12 
실린 곳 서울경제 
댄은 한 쌍둥이 여성과 결혼했다.

일년도 안 돼 그는 이혼신청을 하러 법정을 찾았다.

판사가 말했다.

"좋아요. 왜 이혼하고 싶은지 말해보세요."

그가 답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가끔씩 처제(쌍둥이 여동생)가 우리 집을 찾아오는데, 아내와 처제의 외모가 너무 똑같아서 때로는 처제와 실수로 성관계를 맺고는 해요."

판사가 말했다.

"이해가 안 되네요. 잠자리에서는 두 여자가 분명히 차이점이 있을 텐데요."

그러자 댄이 답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만약 그랬다면(잠자리에서 차이점이 있었다면) 재판장님을 만나지도 않았겠죠."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