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12-09 16:22:26
0 1538
실린 날 2010-12-07 
실린 곳 중앙일보 
변호사 집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해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 갔다면 그 개 주인에게 돈을 요구할 수 있는 거죠?”

“물론이죠.”

“그렇다면 10만원 내요. 댁의 개가 우리 고기를 훔쳐 갔어요.”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우편물을 받았다.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100만원.'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