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1-01-17 05:01:57
0 1738
실린 날 2010-12-30 
실린 곳 중앙일보 
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 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을 하기로 했다.

며칠 후 네 사람은 경과보고를 했다.

“난 그 사람 청진기에다가 솜을 틀어 넣었어”라고 한 아가씨가 말했다.

“난 있잖아 그 사람의 환자 차트에서 이름을 더러 바꿔 놓았단다”고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이 한 갑이 있지 뭐야. 그래서 하나씩 모조리 꺼내서 바늘로 구멍을 뚫어 놓지 않았겠어”라며 세 번째가 낄낄거렸다.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그만 까무러치고 말았다.
4644 요즘 젊은 것들은…
4643 Sex frequency
4642 추석 명절에 쫄쫄 굶은 조상귀신
4641 천국에 빨리 가는 길
4640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4639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4638 3소5쇠 +1
4637 마누라의 선택을 비웃지 마라!
4636 책이 좋은 이유 +1
4635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 +1
4634 성경에 대한 퀴즈
4633 음식을 남기면? +1
4632 우리나라는 못 우는 나라
4631 편의점에 온 외국인
4630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4629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4628 정체불명의 식물
4627 게임 과 다니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
4626 웃겼던 이야기
4625 "아빠, 기억이 뭐에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