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1-07-06 |
|---|---|
| 실린 곳 | 이야기나라 |
어떤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아이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하느님이 어디 계시는지 알아요?”
많은 아이들이 “하늘나라요”라며 소리쳤다.
그런데 한 아이가 일어나더니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하느님은 저희 집 화장실에 있습니다.”
목사는 깜짝 놀라 되물었다.
“아니, 하느님이 너희 집 화장실에 계시다고?”
그러자 그 아이는 자신감 넘치는 소리로 말했다.
“우리 아빠는 매일 아침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며 소리쳐요. 오 마이 갓(Oh my God)! 당신 아직도 거기 있어?”
“여러분, 하느님이 어디 계시는지 알아요?”
많은 아이들이 “하늘나라요”라며 소리쳤다.
그런데 한 아이가 일어나더니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하느님은 저희 집 화장실에 있습니다.”
목사는 깜짝 놀라 되물었다.
“아니, 하느님이 너희 집 화장실에 계시다고?”
그러자 그 아이는 자신감 넘치는 소리로 말했다.
“우리 아빠는 매일 아침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며 소리쳐요. 오 마이 갓(Oh my God)! 당신 아직도 거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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