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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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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8-26
성서출처 시편 119:153-160
성서본문 내가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 변호인이 되셔서, 나를 변호해 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편 119:153-154)
성서요약 의롭고도 흠이없는 주님말씀 규례들을
이날까지 사는동안 어긴적이 없습니다
주님친히 나를위해 변호인이 되시어서
나를변호 해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법도 따르기를 나얼마나 즐겼는지
주님께서 아시오니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법도 따르기를 무시하는 배신자들
구원받지 못하는것 나는알고 있습니다
■ 요약

제가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제 변호인이 되셔서 저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규례로 저를 살려 주십시오.
제가 주님의 법도 따르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살펴보시고 저를 살려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배신자들은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 해설

시편 119편의 스무 번째 연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절이 '레쉬'로 시작됩니다.
'레쉬'는 히브리어의 스무 번째 글자입니다.
시인은 주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과
심한 갈등 관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법정 다툼은 아니더라도 그들 때문에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입니다.
자기는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주님께서 친히 나서서 자기를 위해
속 시원하게 변호해달라는 요청입니다.

■ 적용

법정 다툼에 휘말려 재판이 열리게 되면
우선 좋은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데,
좋은 변호사 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법조인이 있어서
그들이 사심없이 변호사를 추천해주면 좋지만
그런 여건에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못된 거간(브로커)에게 속아
낭패를 당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 중에 훌륭한 변호사가 있다면,
나아가, 부모 중 한 사람이 변호사라면,
걱정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 법정에서 시비를 가릴 수 없는
복잡한 문제가 우리 삶에 생길 때,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변호인이 되어주신다면
말할 수 없이 든든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변호인이 되어주신다면
어떤 재판에서든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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