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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백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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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10-07
성서출처 시편 144:12-15
성서본문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시편 144:15)
성서요약 아들들은 나무처럼 튼튼하게 잘자라고
우리딸들 다듬어져 궁전안의 기둥같고
주님친히 우리들의 하나님이 돼주시니
주하나님 섬기는복 그무엇과 바꿀소냐

우리들의 곳간에는 온갖곡식 가득하고
소떼양떼 쑥쑥커서 천배만배 번성하고
울부짖는 딱한소리 어디서도 못들으니
이런복을 받는백성 그어디에 있을소냐
■ 요약

우리의 아들딸들이 튼튼하게 잘 자라고,
우리의 곳간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우리의 양떼는 들판에서 수천 배 늘어나고,
우리의 소떼는 탈 없이 잘 커서 살이 찌고,
우리의 거리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없으니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 받은 백성이다.

■ 해설

시인은 그 동안 자기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1-4절).
그런 다음 외적들이 쳐들어오더라도
속시원히 물리쳐 달라고 합니다(5-11절).
어떤 백성이 복 받은 백성인지 열거한 다음
주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이
복 받은 백성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12-15절).

■ 적용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그 아들딸들이 남부럽지 않게 잘 자랍니다.
그 하는 일이 모두 형통합니다.
그래서 울부짖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복을 구하기 전에
우리가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워지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분의 뜻을 얼마나 잘 따르며 사는지
먼저 짚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보다는
하나님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에 복의 종류가 많지만 가장 큰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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