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1-13
성서출처 이사야서 56:9-10
성서본문 들짐승들아,
와서 나의 백성을 잡아먹어라.
숲 속의 짐승들아, 와서 나의 백성을 삼켜라.
백성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것들은
눈이 멀어서 살피지도 못한다.
지도자가 되어 망을 보라고 하였더니,
벙어리 개가 되어서 야수가 와도 짖지도 못한다.
기껏 한다는 것이 꿈이나 꾸고,
늘어지게 누워서 잠자기나 좋아한다.

(이사야서 56:9-10)
성서요약 야수들아 이리와서 나의백성 삼키거라
눈멀어서 바보가된 파수꾼들 삼키거라
지도자로 세워놓고 망보라고 하였더니
늘어지게 드러누워 잠자기나 좋아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 가서 이렇게 고생을 하게 된 것은, 지도자들이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들짐승들에게 명하여 그들을 삼키라고 하십니다.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늘어지게 누워서 잠자기나 좋아하면 그들이 인도하는 집단이나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64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1663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662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661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1660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659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1658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1657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656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1655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1654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7
1653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1652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1651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650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1649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1648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1647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645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