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1-16
성서출처 이사야서 57:3-4
성서본문 너희 점쟁이의 자식들아,
간통하는 자와 창녀의 씨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이의 종자가 아니냐?

(이사야서 57:3-4)
성서요약 거역하는 자의자식 간통하는 자의자식
점쟁이의 자식들아 창녀낳은 종자들아
너희들이 누구보고 조롱하고 있는거냐
너희들이 누구기에 감히혀를 내미느냐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두고, 주님의 종이 하는 일을 두고, 조롱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들은 점쟁이의 자식들, 창녀의 자식들이었습니다.

감히 더러운 입을 벌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주님과 주님의 일꾼을 조롱하는 자들, 알고 봤더니 그들은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의의 종자들이었습니다.

점쟁이의 자식, 창녀의 자식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 자체로는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주님을 조롱하니, 주님께서 어찌 보고만 계시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64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1663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662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661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1660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659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1658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1657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656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1655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1654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7
1653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1652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1651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650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1648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1647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1646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645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