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문 앞의 베드로는
역시 혜안이 있는 듯합니다.
부시를 그렇게 금방 알아보았으니...^^
역시 혜안이 있는 듯합니다.
부시를 그렇게 금방 알아보았으니...^^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8-10 |
---|---|
실린날 | 2002-08-19 |
출처 | 한국경제 |
원문 | 아인슈타인이 죽어서 천당에 갔다. 천당 어귀에서 베드로가 그에게 물었다. "진짜 아인슈타인임을 증명할 수 있어요?" 아인슈타인은 어려운 수식을 흑판에 제시하면서 상대성원리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베드로는 감탄하면서 말했다. "어서 들어와요!"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피카소. 베드로는 신분을 증명하라고 했다. 피카소는 분필을 몇 번인가 휘갈기더니 멋진 그림을 그려냈다. "과연 그림의 대가로군!" 이렇게 말한 베드로는 고개를 들고 조지 부시를 보자 한 마디 했다. "아인슈타인과 피카소는 그들의 정체를 증명해 보이던데 당신은 어떻게 할거요?" 부시는 어리둥절해 가지고는 말했다. "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누군데요?" 베드로는 탄식을 하면서 말했다. "들어와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1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79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6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4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49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5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19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6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