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15가지 특징

by 마을지기 posted Oct 0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0-04
실린날 2002-04-20
출처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원문 1. 시험 발표가 나야 공부한다. (보통 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한다.)

3. 공부하기 전에 할 일이 많다. (특히 책상정리.)

4. 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고 하더니, 침대에 눕고... 그러다 잔다.

5. 시험 발표 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 나면 자포자기한다.

6.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자는 둥...)

7. 밤샘을 철썩같이 믿는다.

8.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나서 해야지'다.

9. 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것만으로 뿌듯...)

10.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게 무진장 재미있다.

11.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가득 쌓여있다.

12. 기적을 믿는다.

13. 머리는 좋지만 안 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공부는 못해도 인강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15. 공부는 안하고 이런 것이나 올리고 있다.
이거 올린 사람...
공부는 못할지 몰라도
관찰력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쩌면 그렇게 콕콕 잘 찍는지...
앞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15-10-12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2028
1677 2012-05-03 선생님과 아이 23660
1676 2011-05-24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14849
1675 2011-05-20 ‘ㅃㅅㅁ’의 비밀 6317
1674 2011-05-17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6278
1673 2011-05-04 속마음 6644
1672 2011-04-26 카드 게임 6717
1671 2011-04-22 인디언 노인의 충고 6620
1670 2011-04-21 싸움에 진 이유 6092
1669 2011-04-20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6464
1668 2011-04-19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6140
1667 2011-04-18 어떤 결혼예식 5839
1666 2011-04-15 골퍼와 노루 6049
1665 2011-04-14 사랑 5927
1664 2011-04-13 날마다 생일 5841
1663 2011-04-11 붕어빵엔… 6244
1662 2011-04-01 프로그래머 남편 6452
1661 2011-03-31 낯선 문자 5019
1660 2011-03-30 말 못할 사정 5176
1659 2011-03-29 학수고대 5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