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성실한(?) 남편

by 마을지기 posted Oct 31,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1-01
실린날 2002-09-17
출처 문화일보
원문 장례식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남편은 즉시 부인을 침실로 유혹했다.

"이것은 불성실한 태도예요. 방금 우리 오빠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와서 10분도 채 지나지 않았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말하기를…

"그래서 검은 색 콘돔을 사왔단 말이야."
아내를 사랑하는 것까지야 좋은데,
그 성실함(?)이 좀 별나지 않은가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15-10-12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2030
1677 2012-05-03 선생님과 아이 23662
1676 2011-05-24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14849
1675 2011-05-20 ‘ㅃㅅㅁ’의 비밀 6317
1674 2011-05-17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6280
1673 2011-05-04 속마음 6647
1672 2011-04-26 카드 게임 6719
1671 2011-04-22 인디언 노인의 충고 6620
1670 2011-04-21 싸움에 진 이유 6095
1669 2011-04-20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6467
1668 2011-04-19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6140
1667 2011-04-18 어떤 결혼예식 5839
1666 2011-04-15 골퍼와 노루 6050
1665 2011-04-14 사랑 5928
1664 2011-04-13 날마다 생일 5841
1663 2011-04-11 붕어빵엔… 6246
1662 2011-04-01 프로그래머 남편 6452
1661 2011-03-31 낯선 문자 5021
1660 2011-03-30 말 못할 사정 5177
1659 2011-03-29 학수고대 50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