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요만하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것은
"우리 남편 최고!"라는 뜻 아닌가요? ^^
(참, 어제 내드린 수수께끼의
정답은 '숫자'랍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것은
"우리 남편 최고!"라는 뜻 아닌가요? ^^
(참, 어제 내드린 수수께끼의
정답은 '숫자'랍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1-25 |
---|---|
실린날 | 2003-03-07 |
출처 | 문화일보 |
원문 | 어느 대기업 사장이 부인과 함께 예비신부들이 모여 신부수업을 받고 있는 곳을 찾아가 격려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예비신부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질문을 했다. "저, 사모님…! 사장님 밤은 어때요?" 그러자 부인이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예비신부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환호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셨는데, 정말 그 정도예요? 어머 대단하시다." 그러자 부인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남편을 보더니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가리키며 말했다. "사실이랍니다. 정말 요만해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80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7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7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50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1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7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