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노래방→여관으로 다닌 건 여자였고,
남편은 그 여자를 미행했었다는 이야긴데...
이혼을 당하게 된 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겠군요.^^
남편은 그 여자를 미행했었다는 이야긴데...
이혼을 당하게 된 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겠군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3-18 |
---|---|
실린날 | 2001-12-17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어느 중년의 여자가 남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곤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 탐정이 부인에게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 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했습니다." "그래요? 말씀해 보세요!" 그러자 사립탐정이 말했다. "어제 남편께서는 시내의 한 술집에 들렀고, 그 다음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관에 들어가시더군요." 사립탐정의 말에 아내는 뭔가 껀수를 잡은 듯이 손뼉을 치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럼 그 사실로도 이혼을 청구 할 수 있겠군요~." 그러자 사립탐정이 약간 머뭇거렸다. "글쎄요... 그게..." "아니... 왜 그러세요?" 그러자 사립탐정이 다시 말했다. "그게 말이죠... 어제 남편께서는 저녁 내내 부인의 뒤만 따라다니신 거였거든요..."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79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6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4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49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0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6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