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는 승무원 누나의 가슴을 가리켰고,
승무원 누나도 거기까지는 알았는데,
옷의 바깥과 옷의 안을 착각을 했군요.
그러기에 진작 영어 공부 좀 할 일이지….
승무원 누나도 거기까지는 알았는데,
옷의 바깥과 옷의 안을 착각을 했군요.
그러기에 진작 영어 공부 좀 할 일이지….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1-25 |
---|---|
실린날 | 2005-11-21 |
출처 | 하니유머 |
원문 | 제가 친구와 함께 뱅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한 달간 어학연수를 가는 길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몇 시간쯤 되었을 때, 갑자기 제 친구가 딸기 주스가 마시고 싶댔습니다. 제 친구 이름이 찬호입니다. 찬호가 저한테 말했습니다. "야, 니가 저 승무원 누나한테 딸기 주스 좀 달라고 해봐." (참고로 우리가 미국으로 갈 때 타고 갔던 뱅기는 미국 뱅기였습니다. 그러니깐 스튜어디스도 미국인이었지요.) "왜 그런걸 나한테 시키냐? 넌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는 속담도 모르냐?" 찬호는 할 말이 없엇던지 자기가 하기로 했습니다. 그넘이 손짓을 하자 곧 미국인 스튜어디스 누나가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찬호는 영어를 할줄 몰라서 스튜아디스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딸기주스가 뭐였지…, 딸기가…, 이렇게 중얼대다가 갑자기 눈에 띄는 게 있었습니다. 바로 승무원 누나의 가슴에 달린 브로치가 딸기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찬호는 승무원 누나의 가슴을 가리키더니…, "플리즈!" 그랬습니다. 그러자 누나는 잘 았겠다는 듯 웃더니, 잠시후 무언가 한 잔 가져웠습니다. 그것은… 딸기주스가 아니라…, 우유였습니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80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7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7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50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1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7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