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빡빡 우기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1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3-15
실린날 2002-04-15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요즘 한국에서 젤루 빡빡 우기는 사람 시리즈.

1. 첨성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사람.

2. 공모주를 술이라고 우기는 사람.

3.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사람.

4.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사람.

5.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사람.

6. 안중근을 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7. 니기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사람.

8. 좆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사람.

9. 가르마를 말이라고 우기는 사람.

10. 북한산을 북한에 있다고 우기는 사람.
빡빡 우기다가 망신 당한 일을
웬만한 사람은 다 겪어보았을 겁니다.
빡빡 우기다가도 잘못임이 판명됐을 때는
얼른 시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15-10-12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2028
1677 2012-05-03 선생님과 아이 23660
1676 2011-05-24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14849
1675 2011-05-20 ‘ㅃㅅㅁ’의 비밀 6317
1674 2011-05-17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6278
1673 2011-05-04 속마음 6644
1672 2011-04-26 카드 게임 6717
1671 2011-04-22 인디언 노인의 충고 6620
1670 2011-04-21 싸움에 진 이유 6092
1669 2011-04-20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6464
1668 2011-04-19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6140
1667 2011-04-18 어떤 결혼예식 5839
1666 2011-04-15 골퍼와 노루 6049
1665 2011-04-14 사랑 5927
1664 2011-04-13 날마다 생일 5841
1663 2011-04-11 붕어빵엔… 6244
1662 2011-04-01 프로그래머 남편 6452
1661 2011-03-31 낯선 문자 5019
1660 2011-03-30 말 못할 사정 5176
1659 2011-03-29 학수고대 5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