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외설' 애호가일 가능성이 많고 영구는 예술 애호가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 친구는 '소리'보다는 '시각'에 관심이 많고 영구는 '소리'를 '음'으로 받아들이니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3-17 |
---|---|
실린날 | 2005-12-19 |
출처 | 들은이야기 |
원문 | "있잖아, 영구는 진짜 음악애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걸 어떻게 알았는데?" "욕실에서 감미로운 소프라노 소리가 들려온다면 자네 같으면 어떡하겠어?" "당연히 열쇠구멍으로 들여다볼 테지!" "영구는 아니야." "그 친구는 열쇠구멍에 귀를 갖다댄단 말이야!"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8 | 2015-10-12 | 이삼일쯤 나를 보지 않는 건? | 2030 |
1677 | 2012-05-03 | 선생님과 아이 | 23662 |
1676 | 2011-05-24 | 아가씨와 아줌마 차이점 | 14849 |
1675 | 2011-05-20 | ‘ㅃㅅㅁ’의 비밀 | 6317 |
1674 | 2011-05-17 | “아가씨! 이거 모두 쓰세요!” | 6280 |
1673 | 2011-05-04 | 속마음 | 6647 |
1672 | 2011-04-26 | 카드 게임 | 6719 |
1671 | 2011-04-22 | 인디언 노인의 충고 | 6620 |
1670 | 2011-04-21 | 싸움에 진 이유 | 6095 |
1669 | 2011-04-20 | 미운 상사 골탕먹이기 | 6467 |
1668 | 2011-04-19 | 공대생에게 기적이란? | 6140 |
1667 | 2011-04-18 | 어떤 결혼예식 | 5839 |
1666 | 2011-04-15 | 골퍼와 노루 | 6050 |
1665 | 2011-04-14 | 사랑 | 5928 |
1664 | 2011-04-13 | 날마다 생일 | 5841 |
1663 | 2011-04-11 | 붕어빵엔… | 6246 |
1662 | 2011-04-01 | 프로그래머 남편 | 6452 |
1661 | 2011-03-31 | 낯선 문자 | 5021 |
1660 | 2011-03-30 | 말 못할 사정 | 5177 |
1659 | 2011-03-29 | 학수고대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