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못났다는 것이 할머니 말씀인데,
여기다가 할아버지가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군요.
"당신이 저 정도로 잘 생겼으면
내가 예쁜 여자들 구경하러
밖에 나올 일이 없을 것이오."
못났다는 것이 할머니 말씀인데,
여기다가 할아버지가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군요.
"당신이 저 정도로 잘 생겼으면
내가 예쁜 여자들 구경하러
밖에 나올 일이 없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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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6-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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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 2005-03-18 |
출처 | 서울경제 |
원문 |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 옆을 지나가게 됐다. 할머니가 소리쳤다.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집에서 안 나오겠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당신이 저렇게 생겼으면 나도 밖에 안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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