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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어려움

by 마을지기 posted Jan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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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7-08-26
출처 들은이야기
원문 엄마가 다섯 살 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다른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아이는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아들이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엄마가 늘 씻어주고,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남감도
늘 엄마가 치워주고...

그렇게 길이 들여져 있는 아이라면,
그런 것들을 엄마가 해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그 아이, 참 똑똑하네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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