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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를 해보자

by 마을지기 posted Jan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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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8-22
출처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153쪽
책본문 남에게 감사인사를 해보자. 감사인사를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도 정말 감사하고 싶어지는 일이 많이 생긴다. 인간관계도 한층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더러는 계속적으로 폐만 끼쳐서 도저히 감사의 마음이 들지 않는 상대도 있다. 아무리 넓게 마음먹어도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전부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깨끗이 관계를 끊을 수밖에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그런 상대라 해도 타산지석의 교훈을 주었으므로 감사할 '거리'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견본을 보여줬다. 저 사람이 실제로 경험을 시켜준 덕에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

'높은 자리에서 일하려면 저런 부류와도 교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좋은 경험을 시켜주었다.'

이런 생각들을 마음속에 덧붙여 두면 당신의 인간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한 몫 단단히 할 것이다.
감사한 일을 베풀어준 사람에게는, 그 일로
인해서 감사의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에게 진정한 감사의 인사를 함으로써
앞으로도 감사한 일이 계속 생기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도,
교훈을 주었으니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를 당해도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이 끊임없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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