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by 마을지기 posted Apr 1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9-08-28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177쪽
책본문 만일 그것이 당신의 능력 안에 있는 것이라면, 어찌하여 당신은 그것을 행하지 않는가? 만일 그것이 당신의 능력 밖에 있는 것이라면 당신은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원소들인가 아니면 신들인가?
우리 삶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할 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하나 하나 짚어 나가면
반드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그 문제를 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힘을 다해서 처리해 나가면 됩니다.
나의 능력 밖의 일이라고 판단된다면
허둥대지 말고 하늘의 뜻을 기다릴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15-10-12 “의사가 뭐라고 했어?” 2040
1676 2012-05-04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23781
1675 2011-05-24 인생의 행복과 건강 13780
1674 2011-05-20 단수 높은 초능력자 5978
1673 2011-05-17 명지휘자 6004
1672 2011-05-04 어린이에 대하여 6420
1671 2011-04-26 지혜는 조금씩 내라! 6543
1670 2011-04-22 별 하나 잎 하나 6113
1669 2011-04-21 평화의 담배 5966
1668 2011-04-20 조언을 구하라! 5901
1667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1
1666 2011-04-18 더 큰 만족 5759
1665 2011-04-15 기계와 사람의 차이 6051
1664 2011-04-14 사형제도를 실절적으로 폐지한 나라 5890
1663 2011-04-13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6104
1662 2011-04-11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6203
1661 2011-04-01 아내의 고독 5660
1660 2011-03-31 호의를 베풀고 나서 4929
1659 2011-03-30 장터 4680
1658 2011-03-29 물 다스리기, 백성 다스리기 48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