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도(道)를 이룬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21, 2007
Extra Form
보일날 2010-11-03
출처 최인호, 《商道 2》((주)여백미디어, 2001), 10쪽
책본문 어느 분야건 자기 분야에서 도(道)를 이룬 사람의 특징은 남이 간 길을 가지 않고 자기만의 길, 즉 '길 없는 길'을 만들어 간 사람들인 것이다.
우리가 '도(道)를 안다'고 할 때의
'도'는 곧 길을 말합니다.
도를 아는 사람은 없는 길을 내기도 하고
있는 길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새 길만 내겠다고 고집하거나
있는 길만 가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가 막힌 사람입니다. 도통한 사람은
길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15-10-12 “의사가 뭐라고 했어?” 2040
1676 2012-05-04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23781
1675 2011-05-24 인생의 행복과 건강 13780
1674 2011-05-20 단수 높은 초능력자 5978
1673 2011-05-17 명지휘자 6004
1672 2011-05-04 어린이에 대하여 6420
1671 2011-04-26 지혜는 조금씩 내라! 6543
1670 2011-04-22 별 하나 잎 하나 6113
1669 2011-04-21 평화의 담배 5966
1668 2011-04-20 조언을 구하라! 5901
1667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09
1666 2011-04-18 더 큰 만족 5759
1665 2011-04-15 기계와 사람의 차이 6051
1664 2011-04-14 사형제도를 실절적으로 폐지한 나라 5890
1663 2011-04-13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6104
1662 2011-04-11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6203
1661 2011-04-01 아내의 고독 5660
1660 2011-03-31 호의를 베풀고 나서 4929
1659 2011-03-30 장터 4680
1658 2011-03-29 물 다스리기, 백성 다스리기 48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