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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허물도 감사한 일

by 마을지기 posted Aug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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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8-23
출처 이중표, 《눈물을 먹은 마음》(쿰란출판사, 2003), 35쪽
책본문 나는 부모님의 성격뿐 아니라 외모 또한 닮았다. 그 때문에 허물과 실수도 많고 열등감도 없진 않았으나 그 모든 것을 감사로 받기 시작했다.
성격이 급하셔서
늘 화가 난 것같이 말씀하시는 아버지,
자녀들과의 대화도 통 없었던 분.
그런 분을 아버지로 모신 까닭에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홀로 있기를 좋아하였고,
그러다 보니 책을 가까이 하게 되고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게 된 사연.
저자는 거기서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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