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님의 스승인 김억(金億) 선생은
이 시를 다음과 같은 노랫말로 만들었습니다.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여기에다 김성태 님이 곡을 붙여
「꿈」이라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꿈에서 님과 내가 길이 엇갈린 까닭에
보고픈 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내용인데,
그러면서도 시인은 한 날 한 시에 만날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이루게 됩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잠시 길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꿈을 꾸면
언젠가는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나'와 '님'이 꿈길 중간에서 만나게 되듯이...
이 시를 다음과 같은 노랫말로 만들었습니다.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여기에다 김성태 님이 곡을 붙여
「꿈」이라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꿈에서 님과 내가 길이 엇갈린 까닭에
보고픈 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내용인데,
그러면서도 시인은 한 날 한 시에 만날
'꿈'을 버리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이루게 됩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잠시 길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꿈을 꾸면
언젠가는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나'와 '님'이 꿈길 중간에서 만나게 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