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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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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11-04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47쪽
책본문 이미 누군가가 사버린 것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왔을 때는
비록 그것이 나쁘다고 하여도
"훌륭한 것이오"라고 거짓말 하라.

친구가 결혼했을 때는 반드시
"굉장한 미인입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라고 거짓말 하라.
사용처 1. 20130908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이미 사버린 물건,
이미 얻은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은
신사적인 일이 아니겠지요?
그러나 이런 목적이 아니라면, 거짓말은
자신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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