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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by 마을지기 posted Sep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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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31
출처 용혜원,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책만드는집, 2004), 122쪽
책본문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가난도, 질병도, 비애도 아니다.
그것은 생의 권태이다.

(마키아벨리)
죽은 정승보다는
살아 있는 개가 낫다고 했습니다.
배터리가 없는 고급 휴대전화기보다는
배터리가 있는 고물 전화기가 낫습니다.
무슨 일에든 의욕이 없다는 것은
삶의 배터리가 소진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이 끄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의 배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소생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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