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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2-2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제사도 아니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첨이다. 의로운 일을 두고도 하지 않는 사람은 용기가 없는 [비겁한] 사람이다.”
子曰 非其鬼而祭之 諂也 見義不爲 無勇也
자왈 비기귀이제지 첨야 견의불위 무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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